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포상은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생산 및 환경기술·산업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확산을 유도하고자 녹색기술, 녹색제품, 녹색소비, 녹색사업 등 6개 부분에 대해 포상한다.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지난 2004년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창립 후 2013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후, 관련 정책 롤모델 제시를 통해 전국적인 센터 운영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녹색 구매지도자 양성, 찾아가는 녹색제품 홍보 전시, 녹색제품 인증 가이드 제작·배포 등 6종 개발 등 녹색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