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및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12일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대구농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3/20231013145721565390.jpg)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및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12일 달서구에 소재한 상인종합사회복지관 김유정 관장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전후해 달서구 지역 내 고령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농협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 10kg 360포(1000만원 상당)를 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상인복지관, 월성복지관, 학산복지관 등 달서구 지역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와 증정용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영 본부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쌀 판매 확대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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