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상록·단원구 노인지회 주최로 지난 12~13일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상록)와 JM컨벤션(단원)에서 각각 열린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등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어르신께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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