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상대방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데 필요한 소양을 갖출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활동중 참여자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공공시설봉사활동 이선희 어르신은 “인격모독, 성희롱과 같이 불편한 언행으로 참여자간 불화가 발생하는 문제들을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 사용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재은 노인일자리 담당자는“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성희롱과, 인권 인식이 개선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가 높은 행복한 노인 일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