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침대는 자사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한지 5년만에 이룬 성과다.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문을 열고 △전시 △F&B △문화행사 △박물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몬스는 시몬스 테라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 호흡하고 나아가 이천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명성을 이어가고자 했다.
특히 시몬스 테라스는 S(Social, 사회)를 중심으로 한 시몬스 침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메카다.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 행보의 주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2018년 시작해 매년 열리는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이 있다. 시몬스는 파머스 마켓을 통해 이천 농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일정 금액의 농산물을 선구매하는 등 참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매년 겨울, 대형 트리와 수천 개의 오너먼트로 밤하늘을 수놓는 성탄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행사도 진행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매개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다채로운 소셜라이징 행보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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