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조합, 내포 자동크린넷 정상운영 홍보 캠페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3-10-17 1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2월 1일부터 문전수거(청소차량 운행) 중단 계획

사진
내포 자동크린넷 정상운영 홍보 캠페인 [사진=충남혁신도시조합]

지난 10월 12일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시설물 위탁업체인 브니엘네이처와 함께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내포자동크린넷의 정상운영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의 홍보 내용은 내포 자동크린넷의 사용방법과 12월 1일자 종량제 봉투의 문전수거(수거차량 운행) 종료였으며, 음식물과 재활용 쓰레기는 종전대로 문전수거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인근을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건물내에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내포 자동크린넷은 내포신도시내 일반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 음식물 제외)를 지하관로를 통하여 집하장으로 수거하는 시설로 2018년 시설이 완공되어 현재 충남혁신도시조합에서 정상운행중에 있으며 집하장 2개소와 지하관로 40km로 하루 66톤의 쓰레기를 처리할수 있는 시설이다.
 
충남혁신도시조합장은 "내포 자동크린넷이 정상운영에 들어간 만큼 주민들에게 시설물의 사용이 정착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내포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