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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신안산선 본선 개착터널 설치공사로 인해 시화호수로 개량공사가 불가피함에 따라, 도로를 차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가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시화호수로에서 첨단로로 연결되는 왕복 6차선 임시우회도로를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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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넥스트레인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원시~송산 사업구간(제6공구)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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