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로지스 CI 사진휴니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8/20231018105049232206.jpeg)
휴니드테크놀로지스 CI [사진=휴니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8일 국내 항공방산 강소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이하 휴니드)와 미국 GA-ASI(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 이하 GA) 간 '고고도 무인기용 초고해상도 광역관측레이더의 국제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에 참석했다.
GA는 MQ-9 리퍼 등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무인 공격기 개발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해발 약 13㎞ 이상에서 움직이는 무인기용 항공 감시정찰 장비를 공동 개발한다. 휴니드는 여기서 레이더 핵심장비인 초고해상도 광역관측안테나(Ku-대역 AESA 안테나)를 국내기술로 개발해 GA에 공급한다. GA는 한국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다.
장 차관은 "오늘 업무협약은 우리 항공방산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글로벌 기업 핵심 파트너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양국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한미 양국의 동맹 범위와 내용을 심화하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GA는 MQ-9 리퍼 등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무인 공격기 개발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해발 약 13㎞ 이상에서 움직이는 무인기용 항공 감시정찰 장비를 공동 개발한다. 휴니드는 여기서 레이더 핵심장비인 초고해상도 광역관측안테나(Ku-대역 AESA 안테나)를 국내기술로 개발해 GA에 공급한다. GA는 한국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다.
장 차관은 "오늘 업무협약은 우리 항공방산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글로벌 기업 핵심 파트너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양국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한미 양국의 동맹 범위와 내용을 심화하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