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매체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스라엘 내각 회의에 참석한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 피해자 가족과 인질로 납치된 사람들의 가족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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