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루이뷔통이 주최한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또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로가 커플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신 유행 중인 AI 졸업사진을 올렸다.
한편 최 회장은 다음 달 9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항소심 첫 재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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