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13일에 이어 2차로 개최된 워크숍으로 △국제해양법 전문가 초빙 특별강의 △변화하는 국제 해양정세 및 안보상황 공유 △해양주권 강화 방안 토의 △지휘관 특강 등을 실시해 동해해경청의 해양경비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비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해양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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