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이와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김 신임 차관은 1964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3기 출신이다. 현역 시절 육군 제22사단 부사단장과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을 지냈다.
이후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뒤 수도방위사령관을 끝으로 2020년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국방개혁 관련 포럼을 만들어 미래 국방관련 교육과 자문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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