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배출권 기후 행동 플랫폼 윈클이 SK텔레콤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테마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톱포트'에서 기업 및 개인의 탄소 배출 및 상쇄를 테마로 한 NFT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톱포트는 SK텔레콤에서 운영 중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메타버스, 멤버십, 뮤직, 유틸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톱포트의 ESG 테마 NFT 프로젝트는 ESG 주요 지표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높은 관심을 NFT 시장으로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FT 발행에 더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 및 상쇄 서비스를 제공해 ESG 지표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윈클은 SK텔레콤과 협력해 톱포트 내 △ESG 마케팅 필요 기업 대상 NFT 발행 유도 △ESG 테마 NFT 프로젝트 제휴 지원 △ESG 테마 프로젝트에 탄소배출권 및 상쇄 인증 제공 등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탄소 저감 및 배출 상쇄와 같은 기후 행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윈클은 기후정책과 탄소 기술, 블록체인, 컨설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지난 2022년 설립한 탄소배출권 플랫폼 기업이다.
베라와 골드스탠다드 등 글로벌 탄소 감축 인증 기관의 계정을 취득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확보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NHN, HLB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임직원 참여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을 진행해 총 900톤의 탄소 배출을 상쇄해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톱포트'에서 기업 및 개인의 탄소 배출 및 상쇄를 테마로 한 NFT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톱포트는 SK텔레콤에서 운영 중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메타버스, 멤버십, 뮤직, 유틸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톱포트의 ESG 테마 NFT 프로젝트는 ESG 주요 지표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높은 관심을 NFT 시장으로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FT 발행에 더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 및 상쇄 서비스를 제공해 ESG 지표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윈클은 SK텔레콤과 협력해 톱포트 내 △ESG 마케팅 필요 기업 대상 NFT 발행 유도 △ESG 테마 NFT 프로젝트 제휴 지원 △ESG 테마 프로젝트에 탄소배출권 및 상쇄 인증 제공 등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탄소 저감 및 배출 상쇄와 같은 기후 행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베라와 골드스탠다드 등 글로벌 탄소 감축 인증 기관의 계정을 취득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확보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NHN, HLB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임직원 참여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을 진행해 총 900톤의 탄소 배출을 상쇄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