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편종 음악 소리 속에 펑리위안 여사는 내빈들과 함께 '환희가 넘치는 세계' 관 소장품 전시관을 찾아 정교하고 아름다운 옥조각품과 견직품, 대나무 조각품, 나무조각품들을 흥미진진하게 돌아보았다.
이 자리에서는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이 현장에서 자수, 금속 새김 등 기예를 선보여 내빈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구이저우성(貴州省) 소수민족 지역에서 온 어린이들이 동요를 합창하면서 참관객들을 환영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문화에 대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들이 단합공조하는 정신적 유대라고 언급하며, 각국이 인문교류를 더욱 밀접히 하고 대대로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공동의 발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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