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마좌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20일 오후 1시28분쯤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 장비 14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4대, 장비 8대, 인력 2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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