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담아 수원시 지원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 개척에 성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이 20일 열렸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인계동)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무역 희망인, 창업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행사 과정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수출 노하우가 담긴 책자를 증정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대상 법령·디자인 교육

교육에서 김정수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 소장이 ‘옥외광고물 법령’,정규상 협성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옥외광고물 디자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옥외광고는 도시의 얼굴이자 우리 시에 온 손님이 수원을 기억하는 매개체”라며 “건전한 옥외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옥외 광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옥외광고사업자들로 구성된 민간자율 클린지킴이 활동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불법 유동광고물 민관 합동 단속 및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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