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레이가 연남연〮희동의 로컬 브랜드들과 함께 '2023연희걷다: 연연클럽'이라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3연희걷다: 연연클럽'은 연남연〮희동 26개의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지역의 매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동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해온 어반플레이만의 동네 공동마케팅 프로젝트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 주민, 창작자, 소상공인들과 협업을 통해 동네 매력을 발굴하고 외부로 선보여온 로컬 페스티벌 '연희걷다'는 2023년 4년 만에 다시 연남연〮희동에서 6회차를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16일간이며, 어반플레이가 출시한 동네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바운더리' 내 동네 소셜 커뮤니티 연연클럽과 연계해 브랜드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혜택으로는 행사 기간 최대 30% 할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연희걷다' 한정메뉴 판매 등이다.
행사 기간 주말마다 연남연〮희동을 건축, 커피 등 주제로 살펴보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연연투어', 살기 좋은 동네와 도시에 대해 깊게 다루는 '연희동 동네 토크쇼', 프랑스 유명작가 세르주블로크의 특별전인 'KISS'가 뉴스뮤지엄 연희에서 함께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상품과 서비스의 판로지원을 위해 연남연〮희동에서 로컬 스폿과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문화축제인 '그린칩스 페스티벌 2023'과도 함께한다.
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로컬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와 연희동 투어 및 세르주블로크의 라이브페인팅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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