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북·제주·세종·강원 특별자치시·도교육청 특별법 관련 부서장과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를 공동 발굴하고, 관련 정보 교류 및 특별법 제·개정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청 간 연대 조직이다.
이달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약을 제정하고 특별법 제도개선 2024 공동 추진 발굴과제와 향후 사업내용 등을 논의한다.
특히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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