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은 이를 통해 모든 내외부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디지털화된 업무 문화 △도민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혁신 △견고한 보안체계 구축 등 디지털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성숙도 가운데 최고 단계로,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실행하는 것이다.
이번 전환을 통해 경과원은 임직원의 디지털화된 업무 문화, 도민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혁신, 견고한 보안체계 구축 등 디지털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을 통해, IT 인프라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안정된 정보시스템과 보안체계를 구축해 도내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도민 중심의 온라인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이지비즈 시스템 개편' 및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도 추진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