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낙농경영인회,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18일~19일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되었으며 그동안 ASF와 코로나19로 6년만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국 22개 시·군에서 84개 농가, 185두가 참여했으며 여주시에선 4농가가 13개 분야에서 각각 수상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올해 사료값 폭등 및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변화로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품종 개량을 통해 우수 유전자원을 발굴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혈통등록, 심사, 유전체분석 등 다양한 품종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3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훈련인원 및 장비들이 소속 근무지에서 직접 출동하는 불시 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여주시장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를 결정하는 등 컨트롤타워의 본모습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대응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훈련을 보고 여주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 마음 든든함을 느끼며 시민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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