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날 융합인재본부 사무소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In 화성·오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협업체계 기반으로 여성 취·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논의에는 △경기경영자총협회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새일센터 △오산새일센터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했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며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시흥을 시작으로 5월 안양에서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여성 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구심점으로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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