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출시한 '동해22'는 전통주 시장 활성화와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로 만들었으며, 에탄올 함량 22%로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동해22'의 병은 한글 '동해바다'와 영어인 'EAST SEA' 철자를 활용해 만든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이 특징으로, 박영하 그래픽디자이너는 철자를 활용해 동해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넘실거리는 파도와 바람을 표현한 작품을 만들었다.
'동해22'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피 어워드 중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타입 디렉터스 클럽 2022년 TDC 어워드 수상작으로, 2023 제1회 외솔국제타이포그래피 공모전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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