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의 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 앤 월렌스키'가 내년 하반기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와이제이 파트너스(YJ Partners)는 스미스 앤 월렌스키와 국내 판권 계약을 맺고, 내년 하반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지난 1977년에 설립된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미국 농무부(USDA)가 프라임 등급으로 지정한 소고기 중 상위 2% 컷만 사용해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28일간 드라이 에이징한 고기만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뉴욕 외에 보스턴·시카고·콜럼버스·휴스턴·마이애미·라스베가스 등 미국 전역과 영국 런던에 매장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대만에도 매장을 열었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경매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부호'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유명하다. 마지막 점심 경매 가격은 1900만 달러(약 246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란다의 최애 스테이크 하우스이기도 한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실제 유명 잡지사 보그의 전설적인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단골 식당이기도 하다.
유종훈, 정희상 와이제이 파트너스 공동대표는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지닌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제이 파트너스(YJ Partners)는 스미스 앤 월렌스키와 국내 판권 계약을 맺고, 내년 하반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지난 1977년에 설립된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미국 농무부(USDA)가 프라임 등급으로 지정한 소고기 중 상위 2% 컷만 사용해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28일간 드라이 에이징한 고기만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뉴욕 외에 보스턴·시카고·콜럼버스·휴스턴·마이애미·라스베가스 등 미국 전역과 영국 런던에 매장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대만에도 매장을 열었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경매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부호'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유명하다. 마지막 점심 경매 가격은 1900만 달러(약 246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종훈, 정희상 와이제이 파트너스 공동대표는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지닌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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