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과원장 주재로 열린 글로벌 수출전략회의에는 경기도와 경과원,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 세계 13개국 18개소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참여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요인으로 손꼽히는 고물가·고유가, 국제분쟁 등으로 침체된 수출불황을 타계할 수 있는 국가별 수출전략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올해 10월 신규 개소한 미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의 디지털 GBC 개소를 축하하고 전 세계 GBC의 현지 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 등의 사항도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글로벌 수출전략회의 일환으로 27일에는 각 GBC에서 준비한 생생한 현지시장 동향과 향후 수출전략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인사이트 행사도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플랫폼팀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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