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 장터는 구민들에게 고흥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의 계기와 동시에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 도시와 농촌 간의 소통의 장을 되고자 마련됐다. 장터는 오는 28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오승록 구청장은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열게 되었다"며 "고흥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동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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