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퍼레이션,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11월 7일 개최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 직접 참석

[사진=채널코퍼레이션]

채널코퍼레이션은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넥스트 파운더스(NEXT FOUNDERS)'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오는 11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다. 채널톡은 채팅·챗봇·이메일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AI 인터넷 전화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전 세계 22개국 15만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매출의 2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인재 채용은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

채용설명회에는 채널코퍼레이션의 최시원 대표가 연사로 나서 회사 소개와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IT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직무, 근무환경, 조직문화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채널코퍼레이션 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진로·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채널코퍼레이션의 채용설명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스타트업 채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신입·경력 사원을 수시채용 중이다. 채용 분야는 △사업개발·커뮤니케이션·CX 매니저 등의 비즈니스 영역 △프로덕트 디자이너, UI·UX  디자이너 등의 디자인 영역 △안드로이드·iO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등의 개발 영역 △IR·HR  매니저, 내부 회계 등의 오퍼레이션 영역 등 총 6개 분야 30여개 직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