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발행된 지류식 다온 상품권은 총 320만 매(686억원)로, 이 가운데 지난 2019년 발행분 미사용액은 4280여매(3800만원)이다.
2019년 발행된 지류형은 상품권 뒷면의 일련번호가 ‘19’로 시작되며 사용기한이 내년 12월까지다.
지류식 다온 화폐는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1만2200여 개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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