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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印・佛, 미얀마산 아보카도 수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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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카쿠 코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10-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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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프랑스가 미얀마산 아보카도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얀마 수출업자들이 필요량 조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계 미디어 미지마가 23일 보도했다.

 

인도는 하스종 1000톤, 프랑스는 아마라종 8톤을 각각 구입할 계획이다. 미얀마 아보카도 생산자・수출협회(MAVO)는 외국 바이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인도의 1000톤을 조달하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수출품질 기준에 맞는 아보카도 수확은 11월 초에 시작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비가 많이 내려 아보카도가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미얀마에서는 2018년에 미국 품종을 도입한 이후, 샨주 남부와 만달레이 관구에서 아보카도가 재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태국, 인도, 중국, 홍콩에 수출했으며, 올 9월에는 바레인 기업이 미얀마산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원액 수입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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