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 중 29일 공개된 ‘따뜻한 밥상’ 편.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상생을 실천하는 가게를 지원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점포에서 관련 가게 영상을 틀어 내점 고객들에게도 홍보할 방침이다.
KB금융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들 이야기와 그들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따뜻한 밥상’ 편에서는 서울 송파구 마천중앙시장에 있는 김치찌개 가게 이야기를 다뤘다. 해당 가게는 김치찌개를 3000원에 판매하면서 공기밥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시작된 KB마음가게 캠페인은 KB금융이 서울 시내 가게 60곳에 미디어 플랫폼을 설치하고 해당 가게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은 가게에서 해당 영상을 틀어주고 소정의 지원금을 받는다.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은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운영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3편 △캠페인 기획자들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1편 △마음가게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60편 등 총 64편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내에서도 해당 관련 영상을 송출하는 등 캠페인 영상을 널리 알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밥상을 차려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사장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서 영상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KB금융은 KB마음가게들이 우리 주변에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들 이야기와 그들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따뜻한 밥상’ 편에서는 서울 송파구 마천중앙시장에 있는 김치찌개 가게 이야기를 다뤘다. 해당 가게는 김치찌개를 3000원에 판매하면서 공기밥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시작된 KB마음가게 캠페인은 KB금융이 서울 시내 가게 60곳에 미디어 플랫폼을 설치하고 해당 가게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은 가게에서 해당 영상을 틀어주고 소정의 지원금을 받는다.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은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운영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3편 △캠페인 기획자들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1편 △마음가게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60편 등 총 64편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내에서도 해당 관련 영상을 송출하는 등 캠페인 영상을 널리 알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밥상을 차려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사장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서 영상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KB금융은 KB마음가게들이 우리 주변에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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