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한국화재소방학회장 감사패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23년 한국화재 소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해주 이사장(오른쪽)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동해시시설관리공단]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화재소방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공단은 최근 열린 2023년 한국화재 소방학회(회장 이승철) 추계학술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내․외부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 2023년 한국화재소방학회 하계 학술 세미나에서 동해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화재소방학회와 화재․안전사고 예방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회의 활동, 연구, 세미나 등 연구 활동을 위한 자료를 제공, 현장의 안전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협력관계 구축, 공단 내 실질적 화재․재난위험요소 점검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학술 연구 등 상호 밀접한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한국화재 소방학회는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공단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은“한국화재소방학회의 협약 이후, 양 기관의 정보 교류를 통해 화재 예방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공단에는 실질적으로 재난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