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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무소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최신보고서를 통해, 캄보디아는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판)가 25일 보도했다.
보고서 ‘캄보디아의 인프라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1994~2021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7.1%를 기록,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를 정리한 PwC 싱가포르의 제니퍼 테이 인프라 담당 리더는 인근국가들에서 대형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캄보디아는 지속적인 성장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테이 인프라 담당 리더는 지정학적 상황을 배경으로 캄보디아에서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 성장을 유지하고 2050년까지 경제를 중소득국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2021년에 시행된 민관협력(PPP)법 등을 활용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호주의 국제조직인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허브(GIH)는 캄보디아 경제가 2016~40년까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정비에 280억 달러(약 4조 2000억 엔)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다.
투자인가당국인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농산식품 ◇자동차 ◇전자기기 ◇봉제・의류 ◇자전거・자전거 부품 ◇가구・합판 등을 우선개발 분야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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