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과 협업, 공유로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정책 추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 방향을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실천 방안(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활용 사례 나눔(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확장 방안(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순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우수 지역교육자원을 발굴하고 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숙 교원인사과장은“경기교육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학교 현장을 잇는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책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경기교육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2월 중 ‘경기에듀테크 교육’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해 교육정책 소통과 협업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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