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내년 개최 예정인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KB금융그룹은 30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고마워요, 팀 코리아’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총 1억5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우민(수영)·임시현(양궁) 선수에게 각 3000만원, 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선우(수영) 선수에게 2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문강호(스케이트보드), 이은지(수영), 이원호(사격) 등 선수들에게도 격려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와 같은 이 행장의 행보는 비인기 종목 유망주 발굴을 통해 장기간 지원하는 KB금융의 결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KB금융이 후원하는 9개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7명의 선수가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30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고마워요, 팀 코리아’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총 1억5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우민(수영)·임시현(양궁) 선수에게 각 3000만원, 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선우(수영) 선수에게 2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문강호(스케이트보드), 이은지(수영), 이원호(사격) 등 선수들에게도 격려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와 같은 이 행장의 행보는 비인기 종목 유망주 발굴을 통해 장기간 지원하는 KB금융의 결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KB금융이 후원하는 9개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7명의 선수가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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