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26~27일까지 이틀간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 클럽 멤버 초청 '나이트 서킷 드라이빙'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이 FIA 공인 서킷에서 나이트 풀코스를 주행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AMG 플레이그라운드 앰배서더인 카레이서 노동기 선수가 참여해, 멤버들에게 드라이빙 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서킷 숙련도에 따라 '뉴비'와 '엑스퍼트' 2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뉴비 세션에서는 AMG 드라이빙 팀의 인솔하에 서킷을 주행하는 '리드앤팔로우', 장애물을 피해 베스트 랩 타임을 겨루는 '짐카나', 오픈 에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고-카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에 유의하면서도 모터스포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엑스퍼트 세션에서는 AMG 드라이빙 팀의 1:1 원 포인트 드라이빙,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및 드리프트까지 시도해 볼 수 있는 카 컨트롤 클래스를 진행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드라이빙 레슨을 비롯해 레이싱의 압도적인 스릴감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서킷 행사의 피트 게러지(Pit Garage)는 현재 독일 F1(포뮬러 원)팀 중 하나로 활약 중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의 피트를 모티브로 꾸며져, 실제 레이싱 경기에 출전하는 카레이서가 된 것 같은 생동감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AMG플레이그라운드 클럽을 통해 AMG 멤버들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며 "한성자동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AMG의 다이내믹한 레이싱 프로그램과 함께 보다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이 FIA 공인 서킷에서 나이트 풀코스를 주행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AMG 플레이그라운드 앰배서더인 카레이서 노동기 선수가 참여해, 멤버들에게 드라이빙 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서킷 숙련도에 따라 '뉴비'와 '엑스퍼트' 2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뉴비 세션에서는 AMG 드라이빙 팀의 인솔하에 서킷을 주행하는 '리드앤팔로우', 장애물을 피해 베스트 랩 타임을 겨루는 '짐카나', 오픈 에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고-카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에 유의하면서도 모터스포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서킷 행사의 피트 게러지(Pit Garage)는 현재 독일 F1(포뮬러 원)팀 중 하나로 활약 중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의 피트를 모티브로 꾸며져, 실제 레이싱 경기에 출전하는 카레이서가 된 것 같은 생동감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AMG플레이그라운드 클럽을 통해 AMG 멤버들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며 "한성자동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AMG의 다이내믹한 레이싱 프로그램과 함께 보다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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