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이메디, 세이브더워터와 개도국 식수·위생 개선사업 위해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효정 기자
입력 2023-10-31 1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강윤규 오브이메디 사장 최동진 세이브워터 이사장 조우진 오브이메디 대표이사 양대정 송민정 세이브워터 본부장이 기념 사진 촬 사진오브이메디
지난 27일 오브이메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강윤규 오브이메디 사장, 최동진 세이브워터 이사장, 조우진 오브이메디 대표이사, 양대정, 송민정 세이브워터 본부장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브이메디]
 
헬스케어 기업 오브이메디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브이메디는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에서 세이브더워터와 개도국의 식수위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긍규·조우진 오브이메디 공동 대표이사, 강윤규 오브이메디 사장과 최동진 세이브더워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브이메디는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2021년 탐색 임상에 이어 올해 마지막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NGO 단체인 세이브더워터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식수 장치를 구축 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물속에 있는 비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소흡착필터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해 이를 무료로 보급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강긍규 오브이메디 대표이사는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