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강원영서 비···낮 기온 19∼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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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10-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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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가 내리자 겉옷을 머리에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가 내리자 겉옷을 머리에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월이 시작되는 1일은 중부 지방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맑겠다.

아침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로 확대되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북 북부는 늦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5∼30㎜,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북 북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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