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그룹은 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컴투스위드’ 설립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위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문화 예술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오케스트라는 그룹 내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긍정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이주환 컴투스 대표,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와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및 실무진이 참석해 별도 법인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