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성남산업진흥원과 노동조합이 성남시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기준 알림에 따라, 2023년 7월부터 임금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실무교섭을 10회이상 걸쳐 최종합의안을 도출했다.
금일 노·사관계자 9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임금협약이 체결됐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 노·사는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더 행복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