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과 다카무라 야스오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했으며,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 등을 포함한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핵심·신흥기술 협력 △기술보호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양국은 핵심 원자재 공급망 동향과 전망에 대한 영향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