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장관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방한할 예정인 블링컨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양 장관은 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북한문제, 경제안보 및 첨단기술,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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