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전세사기 피해자 최지수 씨가 쓰신 '전세지옥'이란 책을 읽고 주거안정을 꿈꾸며 하루하루 절약하며 모은 전세보증금을 한순간에 잃은 피해자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법무부는 의식주의 기본인 주거의 안정을 파괴하고, 미래세대에게 회복불가능한 상처를 주는 전세사기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0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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