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인 윤 공동대표는 퇴사 후 소비자분쟁조정위원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갈등조정과 분쟁조정 활동을 해왔다.
황 공동대표는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 활동과 함께 의료법주석서를 집필하는 등 의료 분야 전문가로 일해왔다.
윤 대표는 “기자로서, 소비자 전문가로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운동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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