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07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1% 감소했다. 순이익은 1037억원으로 50.8% 줄었다.
지난 2분기에 비해서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2.0%,순이익은 11.7% 각각 감소했다.
금호석화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2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8.8% 줄었다.
누적 매출은 4조8064억원으로 24.1% 감소했다. 누적 순이익은 3537억원으로 59.4% 줄었다.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력인 NB-Latex(라텍스) 시황이 악화하고, 자동차 판매 감소로 타이어용 합성고무 수요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은 1조507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1% 감소했다. 순이익은 1037억원으로 50.8% 줄었다.
지난 2분기에 비해서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2.0%,순이익은 11.7% 각각 감소했다.
금호석화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2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8.8% 줄었다.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력인 NB-Latex(라텍스) 시황이 악화하고, 자동차 판매 감소로 타이어용 합성고무 수요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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