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유지태·이준혁·김소진, '배트맨' 잡을 '비질란테' 현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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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1-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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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질란테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비질란테'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새 시리즈 '비질란테'가 오늘(6일) 베일을 벗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디즈니+ '비질란테'(극본 이민섭·연출 최정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최정열 감독과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이 참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7천만뷰의 화제작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남주혁은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 역을 연기한다.

    유지태는 '비질란테' 추격자이자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았다. 이준혁은 '비질란테' 광팬으로 그를 추종하는 재벌 2세 '조강옥' 역, 김소진은 '비질란테'의 정체를 독점 보도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 역을 맡았다.

    한편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디즈니+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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