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 Learning Korea, Innovation Korea’를 주제로 진행했다.
경기도 23개 시군이 통합해 경기도 부스를 만들고, 각 시군별 특색있는 체험·시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지난 9월 문을 연 ‘그림책꿈마루’와 군포시평생학습관인 ‘수리산 상상마을’과 ‘평생학습원’ 사업홍보존을 운영했다.
한번더 제작소는 2022년 10월 군포시평생학습원 4층에 조성돼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과 업사이클링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실천 및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전국 단위의 평생학습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군포시의 특색있는 사업과 평생학습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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