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생후 4개월을 맞아 어미인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7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함께 내실 생활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어미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는 내년 초에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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