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서 펼쳐지는 男 프로 골프 시드 확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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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1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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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코리안 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

  • 14일부터 나흘간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서

  • 120명 출전…우승자 등 2024시즌 시드 획득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000만원가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에서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000만원)가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에서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사진=KPGA]
남자 프로 골프 시드 확보를 위한 전쟁이 펼쳐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000만원)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개최된다.

QT 파이널 스테이지는 일명 시드 순위전이다. 결과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

우승자는 다음 시즌 18번 카테고리(QT 우승자)를 받는다. 2~40위까지 39명은 22번 카테고리(QT 상위 입상자), 본선에 진출한 나머지 선수는 24번 카테고리(QT 본선 진출자)다.

출전 선수는 120명이다. 코리안 투어 71~90,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우승자, 스릭슨(KPGA 코리안 2부) 투어 상위 10명, 3곳(부안 남원·전주 익산·화순) 통과자들로 나뉜다. 

권오상, 김봉섭, 최영준, 김대현, 박효원, 이기상, 주흥철, 이지훈730, 고석완, 송민혁, 유송규, 이동하, 고인성, 김기환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QT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류현우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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