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15일 현충탑 참배를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신임 최윤정 원장은, 국립영천호국원이 유가족과 참배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 노력 하겠으며,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 안장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운영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안장능력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