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사에 따르면, 성남 에덴의 집은 1990년부터 시작해 치매, 지적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생활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지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탄천종합운동장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체육시설에서 헬스, 수영 등 생활체육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구입 비용(약 300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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