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내달 3일까지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와 레진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금속판의 평면·안료의 다양한 색층, 그리고 빛의 속성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안료와 샌딩 작업에도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금속판의 평면·안료의 다양한 색층, 그리고 빛의 속성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안료와 샌딩 작업에도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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